[청소년] 2021년 샘내작은도서관 2월 테마 북큐레이션

위대한 과학자들

지은이 : _ 출판사 : _ 발행일 : 2021.02.22 등록일 : 2021.02.22

2021년 샘내작은도서관 2월 테마 북큐레이션

위대한 과학자들


샘내작은도서관에서 '위대한 과학자들'을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주는 과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발명왕 레오

줄리아 허버리| 로라 블레이크니 그림 | 초록색연필| 키즈엠 | 2016.03.10

“아무리 훌륭한 발명품도 친구보다 훌륭하지는 않아.”
레오는 멋진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쓸모 있는 물건을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레오는 들판에서 울고 있는 토끼를 발견하고 다가가 달래 주며 무슨 있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토끼는 다른 친구들처럼 높이 뛰지 못하는 것이 속상하다고 했습니다. 레오는 토끼의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고 말하고, 곧장 설계도를 그리고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어 냈습니다. 잠시 뒤, 레오는 토끼에게 용수철 신발을 건넸습니다. 토끼는 레오가 만들어 준 용수철 신발을 신고 높이높이 신나게 뛰어올랐습니다. 이후에도 레오는 거북과 다람쥐, 생쥐를 만나 친구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레오가 친구들을 돕기 위해 어떤 발명품을 만들었을지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발명왕 레오]는 헌 물건을 이용해 쓸모 있는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레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레오는 자기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친구들을 돕기 위해 발명품을 만들었고 친구들이 레오의 발명품을 통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했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받은 친구들은 나중에 레오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다 함께 나서서 레오를 도왔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헌 물건을 유용한 물건으로 바꿀 수 있다는 창의적인 상상을 할 수 있게 하고, 친구와 서로 도우면 어려운 일도 보다 잘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매우 즐거운 일이고 자신과 타인에게 모두 도움이 됨을 일깨워 줍니다.


『조그만 발명가

현덕(소설가) 글 | 조미애 그림 | 사계절 | 2016.05.06


『조그만 발명가』는 발명가가 되기를 꿈꾸는 꼬마 노마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과정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꿈을 성취하는 이야기를 전하기 전에 실패를 받아들이고 꿈을 바꾸어 가는 지혜를 일러주고 있습니다.
노마는 방구석에 앉아 기차를 만듭니다. 상자갑에 기관차, 객차, 화물차의 그림을 그리고, 오리고, 조립합니다. 모르는 것은 엄마에게 묻고, 엄마도 모르는 것은 그림책에서 답을 찾습니다. 그렇게 노마는 자신만의 멋진 기차를 만들어 냅니다. [양장본]


『스티븐 호킹

마리아 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공경희(번역가) 역 | 달리 | 2020.08.20

사회적 편견과 차별, 장애와 같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어릴 적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틀 피플 빅 드림즈]의 열두 번째 주인공은 21세기를 대표하는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입니다. 어려서부터 하늘의 별을 보며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던 호킹은 루게릭병이라는 불치병을 앓아 온몸이 마비되고, 심한 폐렴으로 목소리까지 잃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우주를 탐구하고 자신이 알아낸 우주의 비밀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에 자신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았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도전해서 이룰 수 있는 일이 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준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도전정신을 불어넣어줄 것입니다.


『토머스 에디슨

캐런 월리스| 이다희| 비룡소 | 2008.10.02

미리 만나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시리즈 제8권《토머스 에디슨》. 본 시리즈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로, 어린이들에게 역할 모델이 될 만한 위인들을 엄선하여 선별했습니다.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8권에서는 백열전구, 축음기, 축전지, 와플 기계 등 천 가지가 넘는 발명품들을 만든 발명왕 에디슨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백열전구를 상용화하기 위해 에디슨은 천오백 가지가 넘는 재료로 실험을 했고,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를 세웠으며, 전기를 발전기에서 백열전구로 옮기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발명가 에디슨의 열정적인 모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양장본]


『아인슈타인 아저씨네 탐정 사무소

김대조| 소윤경(일러스트레이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5.05.28

명탐정 아인슈타인 아저씨와 함께 떠나는 과학 여행!
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과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는〈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시리즈는 과학자들의 대표 이론과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삶을 창작동화에 재미있게 녹여 냈다. 각 권마다 한 명의 위인이 어린이들의 멘토로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닥친 사건을 해결해 주고, 과학적 지식과 탐구심을 충족시켜 주는 과학동화이다. 과학의 기본 상식을 익히면서 위인의 생애와 업적을 알고 동화적인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제 1권 『아인슈타인 아저씨네 탐정 사무소』는 명탐정으로 변신한 아인슈타인이 등장하여 주인공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주인공 영롱이는 가장 친한 친구, 우현이에게 시계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마음이 상한 영롱이는 유성산 꼭대기에 생긴 탐정 사무소를 찾아가 시계 범인을 찾아 달라고 사건을 의뢰하는데...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김대조 작가는 상대성 이론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면서, 창작동화의 재미와 감동도 잘 살려냈다.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이기진 교수의 감수를 통해 과학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부록으로 아인슈타인의 생애와 본문에 나온 과학 이론을 수록했다. 또한 책 뒤쪽에 있는 독후활동지를 풀면서 앞에 소개된 과학 이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과학적 탐구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마션

앤디 위어(소설가) 저 | 박아람(번역가) 역 | 알에이치코리아 | 2015.07.31

아마존_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29개국 출간, 2015년 베스트셀러
“엿새 전 그는 화성에 발을 디딘 최초의 인간이었다
하지만 이젠 화성에서 죽을 최초의 인간이 될지도 모른다…”
화성 탐사, 예기치 못한 사고, 그리고 한 남자의 생존을 향한 고군분투
현대 과학과 어우러진 독창적 이야기 전개가 빛을 발하는 21세기 최고의 걸작!
H. G. 웰스부터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레이 브래드버리, 필립 K. 딕 등에 이르기까지 미지의 행성 ‘화성’은 수많은 작가들에게 상상력의 원천이자 영감이 되어왔다. 그리고 오늘날 다시 한 번 화성에서 조난당한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 있으니, 바로 이 책 『마션-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출신인 작가 앤디 위어가 2009년 취미 삼아 개인 블로그에 연재를 시작했던 『마션』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2011년 아마존 킨들 버전으로 자비 출판되었고, 이후 한 문학 에이전트의 눈에 띄어 미국의 중견 출판사 크라운 사에서 정식 출판되었다. “지난 수십 년을 통틀어 이토록 잘 읽히는 소설은 처음이다”, “21세기 과학적 지식이 빛을 발하는 스릴 넘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는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던 『마션』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12주 연속 머물렀고, 1년도 채 안 된 오늘날 뉴욕타임스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37주 연속 재진입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아마존 베스트셀러 TOP 10에 올랐으며, 보기 드물게 아마존 서평 12,894개, 별점 4.6에 이를 정도로 유례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 작가 및 작가 지망생 사이에서는 ‘퍼블리싱 드림’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이런 상황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작가 앤디 위어는 여전히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며 “장기간에 걸친 신용 사기이거나, 누군가 나를 속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그렇다면 최악의 상황이다. 누군가가 계속 내게 돈을 보내주고 있으니까”라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학을 기다리는 시간

강석기| Mid(엠아이디) | 2020.05.21

세상이 불안하고, 사람들이 아픈 2020년
우리는 여전히 과학을 기다리고 있다
작년과 올 한해, 전 지구적 자연재해와 놀라운 과학적 발견 그리고 현재진행형인 팬데믹 사태는 오늘날 과학의 중요성를 또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이 낫고, 세상이 나아지기 위해 과학이 절실해진 지금, “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가 돌아왔다. “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는 과학계의 소식들을 흥미로운 에세이로 전달해 과학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아홉 번째 책인 『과학을 기다리는 시간』은 더욱 특별하다. 2019년 한 해와 2020년 초까지 저자가 기고하고 새로 쓴 글과 함께 올 한해를 강타하고 있는 팬데믹 사태에 대해서도 따로 챕터를 두어 집중 조명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노이즈캔슬링, 호주 산불, 태양광발전, 블랙홀의 그림자 그리고 벤타블랙까지, 지난 한해와 올해까지의 과학 트랜드가 과학 독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저자의 글솜씨로 전달된다.


출처 : 화성시 작은도서관

https://www.hscitylib.or.kr/small/bbs/20007/bbsPostDetail.do?postIdx=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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