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구광역시립 동부도서관 2023년 6월 이달의 테마 책장 도서 목록

진정한 나의 발견 MBTI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23.06.07 등록일 : 2023.06.07

대구광역시립 동부도서관

진정한 나의 발견 MBTI

대구광역시립 동부도서관의 2023년 이달의 테마 책장 6월 도서 목록 '진정한 나의 발견 MBTI'를 소개합니다.

<MBTI로 진정한 나를 발견해 보세요! 남이 보는 나의 모습?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 MBTI를 통해 나의 성향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

진정용 저자 | 서사원 | 2022년

“MBTI, 에니어그램, 다중 지능으로 우리 아이 독서법 찾기!”

자녀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여 맞춤형 독서 교육과

책 읽기 습관을 세우는 공감 독서 가이드!

베스트셀러, 읽기 쉬운 만화책, 재미있다고 소문난 문학상 수상작 등 누구네 집 아이들은 한 번쯤 읽어 봤다는 ‘그 책’을 왜 우리 아이는 읽지 않는 걸까? 독해력,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초등 시기. 별별 방법을 다 써 봐도 절대 손에 책을 쥐지 않는 아이들의 마음은 무엇일까?

아이들은 생김새, 목소리, 취향 등 모두 제각각인 ‘개별 사람’으로 태어났다. 서로 다른 성향의 기질은 책 취향과 독서 습관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결국 우리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남의 아이 기질에 맞는 독서법’을 내 아이에게 강요한다면 책을 싫어하는 건 물론 부모와의 관계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고, 아이의 마음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공감을 기반으로 소통을 하지 못한다면 독서 교육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본문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잘못 이해한 독서 교육을 바로잡는 ‘공감 독서 가이드’를 제시한다. 우선 아이의 기질을 파악할 수 있는 MBTI, 에니어그램, 강점 지능 검사의 특징을 설명하고 여기에서 어떤 정보를 얻고, 독서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준다. 우리 아이의 성향을 파악했다면 ‘아이들 성향에 맞는 추천 도서 리스트’와 그에 맞는 1:1 독서 교육법을 알아보자.

독서는 부모의 강요로 아이를 책상에 앉히고 책을 읽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우리가 독서를 하는 궁극적인 본질과 그 효과엔 다가갈 수 없다. 이때 필요한 건 부모의 강요가 아니라 ‘공감 능력’이다. 공감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기에 높은 사람, 떨어지는 사람으로 나뉜다. 하지만 이건 타고난 성향의 차이일 뿐 노력으로 키울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공감 대화’를 연구하고 실천한 저자의 노하우를 따라 아이에게 어떤 자세로 다가가야 하는지, 어떤 말로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하는지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독서를 향해 몸과 마음이 활짝 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이다.




나다움 쫌 아는 10대


이재환 저자 ·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1년

‘나다움’이 대체 뭘까?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나와 같은 고민을 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만이 알고 있을, 그 답을 찾아가는 시간

“‘나’를 소개해 보세요.” 어릴 때부터 새로운 사람과 만날 때면 자기소개를 해 온 우리에게 익숙한 질문이다. 그에 대한 답으로 보통 이름과 소속, 나이, 취미 등을 소개하곤 했다. 그런데 이런 항목들로 ‘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 환경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변하는 것들인데도 말이다. 변하지 않는, 오롯이 ‘나다움’을 표현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청소년들은 공부 외에도 ‘나다움’이라는 큰 고민과 맞닥뜨린다. 어른들의 지도에 따라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공부만 하며 달려가다가 문득 멈춰 서는 순간이 온다. 대학 이후의 나만의 삶과 꿈에 대해서는 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데도 어렵고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 떠도는 MBTI 유형으로 나를 파악하기도 하고 심리 테스트로 나다운 것을 규정하기도 한다. 나를 제대로 이해해야 꿈과 현실을 직면하고 내게 맞는 진로를 찾아 미래로 나아가는 힘을 얻는다는 사실을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나다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철학을 통해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철학은 고리타분하고 추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철학자들이야말로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온 이들이다. 평생을 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에너지를 쏟은 사람들인 만큼 신묘한 방법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처럼 ‘나다움’에 대해 고민했던 데카르트와 레비나스의 철학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




내가 아는 나는 누구인가


R.D.프레히트 저자 · 윤순식, 원당희 번역 | 교학도서 | 2022년

독일 아마존 철학 분야 부동의 1위

옛날 학문이 시작되었을 무렵 모든 학문의 ‘어버이’는 ‘철학’이었다. 그래서 옛 철학자들은 ‘철학이라는 전공학문’이 아니라, ‘다양한 지식’을 연결하여 ‘철학’이라는 ‘질문’을 만들어냈다. 그게 철학의 진짜 모습이다. 그래서 이 책은 지식을 편식하지 않는다. ‘철학 학문’에서 논의하는 지식뿐만 아니라, 심리학, 뇌과학, 생물학 등 ‘질문’을 더 깊고 넓게 만드는 것들이라면 무엇이든 받아들인다. 지금까지 밝혀진 세상 모든 지식으로 질문하는 것이 이 책이 ‘철학책’으로 지니는 장점이다. 질문을 중심으로 사유하기, 지식을 가리지 않고 사유하기, 이 책이 지니는 2가지 큰 특징은 결국, ‘철학’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철학은 철학자와 철학사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다양한 지식을 활용하여 ‘질문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한다. 그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즐거움. 바로 이런 철학의 매력을 저자는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 책은 독자에게 생각하는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독자의 몫으로 만드는 연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스로 깨달아 자기 삶을 의식적으로 살고,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래서 ‘철학 입문서’인 이 책의 구성은 철학가들도 철학사도 아닌,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철학가와 그 역사’는 어디까지나 ‘철학’이라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으로만 쓰일 뿐이다. 이 책은 손가락의 하나하나 모습까지 알아야 한다고 윽박지르지 않는다. 그저, 어렸을 적에 했던 질문들, 당연하다는 말 아래, 쌓아놓고 바라보지 않는 질문들, 그 잊어버린, 외면한 ‘궁금증’을 다시 꺼내기만 하면 된다.

인생을 살면서 너무 순응하고 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살면서 생각해보지 못한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들, 철학이란 어떤 것을 다루는 학문인지 궁금한 사람들, 삶의 갈림길. 특히 중요한 갈림길에서 앞길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 중요한 결정을 앞둔 사람들에게 권한다.




(임상미술치료를 위한) 그림심리평가


김선현 저자 | 이담북스 | 2021년

임상미술치료 전문가 김선현 저자의

그림심리평가 입문서 개정판 출간!

실제 심리상담과 미술치료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림검사 기법들을 설명함으로써 실제적인 활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인물화 검사, 집-나무-사람 검사, 풍경구성법 등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9가지 검사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사례들을 덧붙였다. 이 책에서는 체계적인 기초 이론부터 활용 방법, 실제 사례를 통해 분석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실제 내담자들의 그림을 보면서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 심리상담사나 학교 선생님, 미술치료사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이 전문 미술치료사로 발돋움하는 데 새로운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병원에서 임상을 하다 보면 의료진은 환자가 그린 그림을 보고 결과를 수치화할 수 없느냐고 물어본다. 일반적인 그림은 숫자가 필요 없어도 되지만, 미술치료는 다른 치료와 마찬가지로 그 결과를 수치로 보여줘야 할 때가 있다. 미술치료를 공부하는 이들이 그림평가를 잘해야 하는 이유다. 평가 시 치료사들의 통계와 직관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미술치료 평가도구를 중심으로 넣었다. 검사 방법을 제시하였고 사례들을 중심으로 해석 평가서를 넣었다. 그리고 저자가 개발한 도구들을 추가해서 재활치료에 필요한 검사방법을 넣었다. 저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해낸 몇 가지 평가도구들은 의료기관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미술치료사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림 해석 방법은 치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이 책이 미술치료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임상미술치료사, 심리상담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4가지 성격 DISC와 만나다


김진태, 박효정, 경수경, 조명환, 최수황, 최민호 저자 | brainLEO | 2020년

DISC는 삶에 있어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DISC를 경험해 본 사람들은 많다. 교육 현장에서 DISC의 효과는 매우 크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DISC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 의뢰가 와서 대화를 해 보면 "저희 DISC 교육은 했어요. 다른 것은 없을까요?"라고 말을 한다. 난 속으로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전에 진행했던 DISC를 지금은 제대로 활용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2시간 정도 진행했으니 DISC를 배웠다기 보다는 경험한 것이 올바른 표현일 것이다. 이런 식의 교육이 과연 그 조직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경험했다는 추억만 남을 뿐 그 이상의 효과가 예상되지 않는다.

"저희도 DISC 알아요."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당신이 아는 DISC는 제가 아는 DISC와 달라요."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교육 참여자들은 DISC 검사를 할 때 자신이 네 가지 유형 중에서 어떤 유형의 점수가 가장 높은지를 확인하는 것에 집중한다. "저 D형 나왔어요.", "저는 I형이에요."와 같은 말을 하는데 그런 식의 결과 확인은 아쉬움을 크게 남긴다. 네 가지 유형의 점수를 통해서 다양한 성격 분석을 해야 하고 그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가능하다. 왜냐하면 성격은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서 설명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저 S형 나왔어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우유부단함 상위 5%가 나왔어요."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심지어 S형이 가장 높게 나오지 않은 사람도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상대적인 점수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

DISC가 네 가지 유형으로만 분류를 하기 때문에 쉽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공부해서 교육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공부하는 사람마다 자신의 방식으로 DISC의 네 가지 성격을 인식하다 보니 잘못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DISC 강사를 꿈꾸는 사람들 외에 DISC 강의를 오랫동안 해왔지만 제대로 정리를 하고 싶고 심화된 내용까지 알고 싶은 분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전의 DISC 책과는 다른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색 인간


막스뤼셔 저자 · 김세나 번역 · 조슈아 감수 | 오르비스 | 2020년

인간 내면의 네 가지 자기감정을 색으로 진단하고

균형에 이르는 법에 대한 자기조절심리학

충분히 검증돼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색채에 기반한 막스 뤼셔의 심리 진단법은 현대 심리학의 고전으로 일찌감치 자리잡았다.

적색, 녹색, 청색, 그리고 황색은 인간의 네 가지 정상적인 자기감정, 즉 자기신뢰, 자존, 만족, 그리고 내면의 자유에 상응한다는 것이 그 핵심이다.

뤼셔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자기감정들을 조화롭게 발전시켜서 내면의 균형, 성공적인 관계, 그리고 삶의 기쁨을 얻을 수 있을지 보여주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이 책에 소개된 뤼셔 컬러원반은 사람들의 성격을 재미있게 판단하고 꿰뚫어 봄으로써 그들의 진정한 본질을 인지할 수 있는 재미있고도 손쉬운 방법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과 전술, 행동 패턴에 맞춰 우리 자신을 조절하고, 자칫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오판단을 피할 수 있다. 한마디로 실용적이면서도 학문적으로도 입증된 최고의 응용심리학이다.

유럽의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들 중 한 명인 막스뤼셔는 네 가지의 자기감정에 각각 숫자와 색을 부여한다. 한 가지 자기감정이 균형을 잃으면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분열된다. 이를 통한 검사목록은 수천의 개별 연구와 임상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그의 색채진단법은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체계로 이루어져 자율신경의 상태, 신진대사, 병의 유무를 도출하는 데에 탁월함이 가능하여졌다. 그렇게 도출된 치료전략은 정신적인 것 외에 정신약물과 동종요법 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의사들의 많은 임상과 치료전략으로 활용되었다.




출처 : 대구광역시립 동부도서관

https://library.daegu.go.kr/dongbu/board/view.do?menu_idx=130&manage_idx=294&board_idx=494604&group_idx=0&viewPage=1&search_type=title%2B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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