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2016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

미래창조과학부 선정 우수과학도서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17.01.17 등록일 : 2017.01.17

2016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우수과학도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 사진, 알기쉬운 설명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비교하며 배우는 동물 분류의 기초’ 도서입니다. 분류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면서 특징을 가르는 활동으로, 과학적 사고를 기르는 데 있어 기초가 됩니다. 실제로 생물학에서 분류학은 기본 중의 기본이 되는 학문입니다. 어린이들은 한때, 공룡박사이고 곤충박사입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생물(생명과학)은 무척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체 하나하나를 관찰하는 것에서 학문의 영역으로 바뀌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학문적 기초가 되는 것이 생물학에서는 분류입니다.
[동물은 뼈부터 다르다고요?!]는 이처럼 동물들의 다양한 특징과 생김새, 한살이를 살펴보고, ‘동물’ 안에서도 같고도 다른 점들을 비교해 보면서 동물의 다양한 분류법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기차가 만든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이야기!
‘기차’는 증기로 움직이는 차를 뜻합니다. 최초의 기차가 증기 기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에요. 최초의 증기 기관차 ‘페니다랜’부터 디젤 기관차, 전기 기관차, 오늘날의 고속 철도까지. 기차는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기술자들이 과학적 효율성을 추구하며 새로운 기차를 꾸준히 개발한 덕분이지요.
이 책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기차’에 대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기차의 발명에서부터 기차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작동 원리가 무엇인지 꼼꼼하게 보여주지요.
과학자들의 업적과 결과를 단편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발명하게 된 사회적 배경이나 이유, 그 과정에 담긴 노력 등을 함께 보여주기에 어린이들은 과학적 개념과 지식뿐만 아니라 탐구 과정 자체를 즐기며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제대로 알고 실천하여 예방하자!
어린이를 위한 안전사고의 모든 것!

≪아는 길도 물어 가는 안전 백과≫는 집과 학교, 놀이터 등 어린이 생활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 요소들과 유형별 예방법, 대처 방법 등 어린이가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부터 집과 학교, 야외에서의 안전 생활 방법, 각종 재해와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응급 처치 방법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친 안전 정보를 빠짐없이 수록했습니다.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속담처럼 잘 아는 일이라도 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고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을 통해 안전 의식과 습관을 길러 위험한 상황을 슬기롭게 벗어나고, 바르게 대처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글과 그림에 생태 정보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그림책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집 앞 빈 땅에 봄이면 어떤 새싹들이 가장 먼저 얼굴을 내미는지, 어떤 나무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지, 어떤 나무에서 어떤 색깔 열매가 열리는지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서 들여다보면 알 수 있어요. 하루하루 관찰하다 보면 둘레 자연이 철에 따라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도 알 수 있고, 어떤 동물들이 무얼 먹고 살아가는지도 알게 될 거예요. 아이들이라면 그 가운데서 놀잇감을 찾아내기도 하겠지요. 책을 통해 글자로 생태 정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까운 자연으로 직접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정부희 선생님은 우리 강산 곳곳에서 실제로 곤충들이 어떻게 사는지 세심하게 관찰하고, 사진을 찍고, 곤충들의 삶을 여러분에게 들려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곤충의 밥상》, 《곤충들의 수다》, 《곤충 마음 야생화 마음》 등 어른을 위한 곤충기를 이미 여러 권 써냈고, 이제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도 신비한 곤충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눈높이를 맞추어 이 책을 냈습니다.

유일무이! 가상으로 쓴 장영실의 회고록과 제작 노트

궁궐에서 나온 뒤의 기록이 전혀 없는 장영실. 그때 장영실은 무얼 했을까?
혹 자신의 일생을 정리하고, 후손을 위해 자신의 발명품에 대한 기록을 남기진 않았을까? 그렇다면? 이 책은 이런 가정에서 장영실 스스로 자신의 일생과 발명품의 제작 과정을 노트로 보기 좋게 정리해 펴낸 형식으로 구성했다. 역사 기록에도 없고, 지금까지 출간된 적도, 발견된 적도 없는 책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한 책이다.
쿵! 중력은 이상해! 쿵! 중력은 즐거워! 쿵! 중력은 고마워!
왜 떨어지냐고? 당연하잖아!

여기, 두 팔을 활짝 펴고 스카이다이빙을 만끽하는 주인공 아이가 있습니다. 나무 꼭대기까지 뛰어오르고 싶고, 스파이더맨처럼 벽에 붙어 다니고 싶습니다. 그런데 몸은 마음처럼 움직이질 않고 자꾸 아래로 떨어집니다. 또 무엇이 떨어지느냐고요? 수도꼭지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고, 두 손에 있던 모래알은 사르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지요. 지구에 있는 건 왜 무엇이든 떨어지는 걸까요? 너무 당연한 질문 아니냐고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지구가 우리를 지구 중심 방향으로 끌어당기고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지구가 끌어당기는 힘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오히려 당연하게 여겼을지도 모릅니다. 이제부터 이 거대하고도 신비로운 지구의 힘을 내 몸으로 온전히 느끼고, 깊이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바로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열 번째 책인 《쿵! 중력은 즐거워!》와 함께 말이에요.
[1학년이 가장 궁금한 과학]은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았어요. 막상 대답하려면 어려운 질문도 그림으로 쉽게 설명했지요. 단지 글의 이해를 돕는 차원이 아니라, 그림만 봐도 한눈에 답을 알 수 있도록 원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어요. 1학년 어린이 혼자서도 충분히 내용을 파악할 수 있지요. 스스로 답을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 호기심이 쑥쑥 자랄 거예요.
비는 왜 오는지, 공은 왜 통통 튀는지, 재채기는 왜 나는지, 이 책으로 1학년이 궁금해하는 과학 호기심을 말끔히 해결해 보세요.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둥지는 소란스러워]는 주변 환경, 쓰는 재료, 짓는 방식에 따라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인 동물들의 집을 살펴보며 동물들이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모습, 독특한 방법으로 집을 짓는 모습, 모여 살며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앞 면지에는 본문에서 만나게 될 동물의 집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고, 뒷 면지에는 앞서 보았던 집을 짓는 동물들을 한데 모아 비교하며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똑똑한 물의 비밀』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물의 신비로운 비밀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실험을 통해 하나씩 찾아간다. 실험들은 난이도에 따라 별을 3개까지 표시해 두어 수준에 맞춰 골라서 해 볼 수 있다. 간단한 준비물, 친절한 실험 방법, 쉬운 과학 개념과 이론,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보는 생활 속 과학 체험, 이렇게 4단계를 거치고 나면 여러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깊고 넓게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바이러스 빌리』에는 코감기라는 멋진 선물을 가지고서 아이들을 자주 찾아간다는 코감기 바이러스 빌리가 등장합니다. 빌리는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어떻게 침입하고, 우리 몸속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를 경쾌한 어조로 이야기하지요. 빌리와 함께 가장 작은 생명체 바이러스의 숨겨진 세계를 탐험해 볼까요?
『밤의 과학』은 지구의 밤과 우주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해가 지는 고즈넉한 풍경,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 어둠이 깔린 숲, 끝없는 우주…… 자연의 신비를 담은 그림들은 아이들의 감수성을 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밤과 과학을 흥미진진하게 연계해 아이들이 자연관찰에 관심을 가지도록 이끌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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