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작은도서관]생애첫도서관-북스타트 이해

북스타트 소개

북스타트 역사

해외 - 북스타트 운동은 1992년 영국에서 영문학 교사이자 사서였던 웬디클링의 제안으로 시작 되어 1999년 영국 전역으로 확대되었고, 그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호주·미국·캐나다 등으로 확산되었다. 북스타트 운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참여하지 않은 아이들보다 책 읽기에 3배 정도로 관심을 더 보였고 인지 능력, 언어 습득 능력과 집중력, 어머니와 아기의 상호 작용, 책의 유익함에 대한 인식 등에서 평균보다 월등한 능력을 보였다. 또한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청소년으로 자라나고 나중에는 책 읽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북스타트는 첫째 영국 등 선진국에서 유아 읽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읽기를 유아 양육의 공식 기준으로 추가하는 등 밀레니엄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프로그램 입니다

국내 - 영·유아를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고조 및 적기 독서 교육 욕구 증대되면서 영·유아기의 조기 독서 교육에 대한 관심 고조, 둘째 자녀의 양육은 부모의 책임임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으로서 소득 수준의 격차 없이 모든 자녀가 평등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양육의 책임과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는 자녀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론의 확산, 셋째 출산 가족에 대한 혜택 부여 및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육아 독서 정책의 추진 등을 배경으로 시작된 독서 육아 사업이다.


북스타트 사회적 의의


북스타트 꾸러미 구성


북스타트가 궁금하다면?

- 지자체에서 북스타드 시행에 필요한 예산을 마련합니다. 예산은 아가 한명에게 약 2만원이 필요합니다.
-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자원활동가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북스타트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자원 활동가는 아가에게 책 읽어주기를 비롯해서 후속 프로그램 운영등에 큰 도움을 줍니다.
- 북스타트 홈페이지에 시행처 등록을 합니다.
- 도서관 일정에 맞추어 북사타트 여는날을 정하고 자원활동가와 함께 북스트트 꾸러미를 나누어 줍니다. 꾸러미 전달시 도서관 이용을 장려합니다.

북스타트 프로그램 도입안내

북스타트 선물할때 사서(자원봉사자)가 하는말

사회가 아가의 탄생을 축하하고 가정의 육아를 응원합니다.

- 북스타트 꾸러미는 민간의 후원금과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으로 제작하고, 저 같은 자원활동가가 아가에게 꾸러미를 전달합니다.

- 우리 아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온 사회가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 내 아이만 잘 키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아가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고자 하는 것이 북스타트 운동의 목적이랍니다.


가정에서 매일 15분 정도만 아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세요.

- 집에서 아가에게 매일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 양육자가 아가와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직접적인 친교의 시간을 갖는 것은 아가의 뇌 발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도서관은 아가를 환영합니다.

- 가정에서 많은 그림책을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우니 도서관을 이용하세요.

- 오늘 도서관 회원증 만들고 가세요. 아기 회원증, 엄마 회원증, 아빠 회원증 모두 만드세요.

- 도서관에서 아이 키우세요. 광고에 나오는 전집을 무턱대고 사지 마시고 좋은 그림책을 도서관에서 추천 받으세요.

- 엄마와 아빠도 아가 양육에 대한 좋은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세요.



사진 출처 : 북스타트 프로그램 사진은 소나무언덕3호 작은도서관 사진입니다.

http://www.splib.or.kr/albumView.do?LIBCODE=SP3&BOARDCODE=album&pageNo=1&idx=5374#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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