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독서클리닉 '책을 처방해 드립니다'

독서클리닉

<책을 처방해 드립니다>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독서클리닉 <책을 처방해 드립니다>와 사적인서점의 <읽는 약국>을 소개합니다.

세상에는 잘 드는 약처럼 고민들 덜어주는 책이 있습니다. 소확행의 중심인 우리 작은도서관에서도 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독서클리닉 <책을 처방해 드립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책은 많은데 나에게 맞는 책을 어떻게 고를 것인가! 독서클리닉에서는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저자와 대화를 나누고 그가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고른 책을 읽게 됩니다. 만나고 싶었던 저자에게 ‘신청 이유’와 인적사항 등을 남기면 저자가 직접 선정하여 알려드립니다. 선정된 분들은 독서클리닉 부스에서 저자와 1:1로 지금까지의 독서 성향, 성격과 취미, 고민하는 것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책을 추천받습니다.


사적인서점 <읽는 약국>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당신의 고민을 듣고 책을 처방해드리겠습니다. 책 처방 프로그램 <읽는 약국> 사전 예약을 통해 한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고 맞춤 책을 골라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처방받은 책 속에서 고민의 실마리를 풀어줄 문장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적인서점

'책처방 프로그램'은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책을 처방하는 사적인서점의 메인 프로그램입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마음에 닿을 책을 정성스레 골라 배송해 드립니다.
사전예약제로만 진행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한 시간 동안 예약 손님 이외에 다른 손님은 받지 않습니다. 빠듯한 일상에 쉼표 같은 시간이 필요하다면, 마음을 털어놓을 적당한 타인이 필요하다면, 책으로 일상을 풍요롭게 꾸려나가고 싶다면 사적인서점의 책처방 프로그램을 이용해주세요.


▲ 고민을 나누는 책 처방사와 위로가 필요한 독자


▲ 책 구매시 겉싸개로 포장해주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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