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책 읽어 주는 선생님

책 읽어 주는 선생님


-책 읽기를 위한 흥미유발지도-


책 읽어 주는 선생님 되기

매일 밤 잠자리에서 부모가 책을 읽어주고, 학교에서는 교사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그렇게 자라는 아이들은 잠자리에서 책을 보다가 잠이 들고, 어른이 되어서도 잠자리에서 책 몇 장이라도 읽다가 잠이 든다. 비단 외국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문화도 그렇게 책을 늘 읽고 자라서 스스로 책 읽는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다.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도와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책을 읽어주는 것이란다. 책 내용을 귀로 들으면서 눈으로 그림도 보고, 마음속으로 책의 장면을 상상한다. 그러면서 읽어주는 이의 따스한 사랑도 느낀다.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책을 통해 또 다른 세계와 만나고 사랑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읽어줄 좋은 책을 고르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 책에 빠져서 책을 읽게 된다. 그래서 아이들과 더욱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된다. 지난 3년 동안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 경험을 되돌려 보면 그 노력이 다리가 되어 아이들을 도서관에 가게하고 책을 좋아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올해도 역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이 되어 책 읽기를 즐겨하는 아이들로 도와주고자 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인 자료입니다.

http://www.read-kpipa.or.kr/kpec_book_program/reading_edu_view.act?pageCode=P03020101&prg_target_cd=2&prg_subject_cd=&pageNo=1&program_no=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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