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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 기념 추천도서

지은이 : _ 출판사 : _ 발행일 : 2019.02.26 등록일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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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 기념 추천도서


2019년은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3.1운동은 1919년 일본의 식민지 지배의 저항하여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입니다. 3.1운동을 기점으로 전 민족이 하나가 되어 만세를 외치며 독립을 소망하던 날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조상들의 독립운동은 다른 나라의 독립운동에 영향을 미칠 만큼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그때의 독립운동가들의 얼을 기리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라의 독립이라는 하나의 뜻을 가지고 모든 걸 받쳤던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자 그때의 뜨거운 기록들을 담은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린이

1 태극기 다는 날


김용란 강지영 그림 한솔수북 2013.02.15.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를 본 적 있니?
『태극기 다는 날』는 태극기의 유래와 뜻에서부터 태극기 다는 날은 언제인지를 짚어 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어른들도 설명하기 복잡하고 어려워하는 태극과 사괘의 의미를 쉬운 설명과 흥미로운 그림으로 풀어 주고, 일 년 가운데 태극기를 다는 날은 언제인지, 각각의 날마다 어떤 역사가 숨어 있는지를알려줍니다. 이 책의 말미에는 태극기가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자세히 보여 줍니다. 우리나라 첫 태극기부터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한 태극기 가운데 9점을 소개함으로써, 태극기의 역사와 유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태극기에 담긴 뜻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태극기 그리는 법까지 자세하게 짚어 주어 태극기의 의미와 역사성을 되새겨 줍니다.



2 여기가 상해 임시 정부입니다


장성자 허구 그림 바우솔 2018.04.02.

여기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기억합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된 지 100년. ‘임시 정부’라는 말 속에는 우리나라 역사의 아픔과 희망이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상태였기에 ‘임시’라는 말이 붙을 수밖에 없었지만, 민족이 하나 되어 조국 독립을 염원했지요.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 지금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까지 잊고 사는 건 아닐까요? 《여기가 상해 임시 정부입니다》는 어린이의 시선에 맞추어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활동과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의 애환을 담아낸 창작 동화입니다. 일본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낯선 땅에서 독립운동하며 목숨을 걸고 맞섰던 임시 정부 요인들. 고단하고 찬란했던 그들의 삶을 어린이의 눈으로 풀어내 더욱 가깝고 애틋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가난과 굶주림보다 망국노라는 놀림이 더욱 서러운 열 살 기선이. 기선은 어느 날 찾아온 봉길이 삼촌이 거쳐 가는 손님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삼촌을 기다리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선생님이 되게 해 준다는 약속 때문일까요. 그런데 삼촌이 훙커우 공원에 갔다는 소식에 기선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일본 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축하식장에 삼촌은 뭘 하러 간 걸까요? 이 책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실과 장소를 보여주며 우리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떤 이들이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오늘에 이르게 했는지. 그들의 고통과 희생을 되짚어 보며 독자는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를 든든히 지켜내고자 마음먹게 될 것입니다.



3 독립군 소녀 해주


이규희(작가) 글 | 이경하 그림 | 내인생의책 | 2016.07.30

이름은 없지만, 독립을 위해 애쓴 우리 모두의 독립운동 이야기『독립군 소녀 해주』. 이 대감댁 머슴의 딸로 태어난 해주는 분희 언니랑 장에 가는 게 유일한 낙인 열두 살 소녀입니다. 어느 날, 해주는 분희 언니와 함께 건어물을 사러 나왔다가 경성역에서 일장기를 들고 팔락이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젊은 군인들도 잔뜩 있었지요. 그 무리는 제2차 세계대전에 끌려가는 조선인 청년들의 출정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 리가 없는 해주는 그저 많은 사람과 경쾌한 노래에 신이 났지요. 일장기를 팔락이며 집으로 돌아온 해주는 문지방을 넘자마자 주인어른의 불호령을 듣는데….



4 독립운동의 슈퍼스타들

예영| 송진욱 그림 | 사계절 | 2018.10.25

주제별로 네 명의 인물을 모아 한 권에 담은 ‘교과서 인물 사전’ 첫 권이다. 어느 날,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이 콘서트를 연다면, 그들은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김구, 이 위대한 4명의 독립운동가가 콘서트를 열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후에 그들이 살아온 삶과 업적을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간단하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각 인물 인생의 하이라이트는 만화로 풀고, 인물의 업적과 명언 등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마지막에는 독후 활동을 넣어 학습적 요소도 빼놓지 않았다. 상식 수준에서 꼭 알아야 하고 교과서에서도 만나는 우리 시대 필수 인물을 주제별로 모아, 아주 새로운 형식으로 구성한 인물 이야기이다.



5 WOW 나는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로소이다


형설아이 편집부| 형설아이 | 2017.08.25

국권이 침탈되는 등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몸 바쳐 나라를 지켜낸 사람이 바로 독립운동가들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로소이다』는 독립운동가들이 남긴 역사적이고도 위대한 업적을 담은 책이다. 역사관을 바르게 정립해야 한민족으로서 긍지를 계승하고 발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역사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의 곧고 깊은 민족정신과 열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용감하고 훌륭한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있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크고 작게 자주독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힘썼다. 이 책에서는 그중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를 가려 뽑아, 생애와 숨겨진 일화를 그렸다. 물론 이 한 권의 책에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그 정신과 역사의식은 통할 것이다.



6 1919 - 삼일운동과 임시정부이야기

김은빈|그림 윤정미|아르볼 |2018.12.30

2019년 삼일절 전날, 초등학생 윤우는 작은할아버지를 마중하기 위해 엄마와 함께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작은할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가는 길, 윤우는 이런 질문을 받았어요. “삼일절이 어떤 날인지는 알고?”, “왜 만세 운동이 일어났을까?” 우물거리는 윤우에게 작은할아버지가 선물을 꺼내 주었습니다. 역사 교수셨던 작은할아버지가 직접 쓰신 동화책이었어요. 《1919》라는 제목의 책에는 3ㆍ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1919년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큰 사건이 두 개나 일어난 아주 중요한 해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는 3ㆍ1 운동이 일어난 것, 다른 하나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세워진 것이었지요. 윤우는 집에 오자마자 책장을 펼쳐 여러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3ㆍ1 운동을 일으켰고 만세를 외쳤을까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누가 세웠고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윤우와 함께 할아버지의 책을 읽으며 3ㆍ1 운동의 전개 과정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활동을 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세요.



일반

1 조선의 딸, 총을 들다

저자 정운현|인문서원 |2016.03.03

치마를 두른 독립운동가들, 그들을 기억하라
광복 70년이 되도록 우리가 알고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는 유관순 열사 한 분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일제 강점기 35년 동안 시기별로, 분야별로 수많은 여성 항일투사들이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했으나 매국노, 하면 을사오적만 떠오르듯이, 수많은 여성들이 남성 못지않게 평생을 바쳐 투쟁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그리고 대한민국은 그들을 잊어버리고 있다.『조선의 딸, 총을 들다』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독립유공자 대열에서도 푸대접을 받고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 24인의 삶과 행적을 복원한 책이다.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 신채호의 아내 박자혜, 이봉창·윤봉길의 의거를 도운 백범 김구의 비서 이화림으로 기억되지만, 그들은 어머니나 아내이기 이전에 오로지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조국을 찾겠노라 치열하게 싸웠던 독립운동가였다.이제 그들의 아름답고 용감한 삶, 용감해서 더욱 아름다운 삶을 만나보자.



2 백범일지


김구(독립운동가) 저 | 도진순| 돌베개 | 2005.11.05

참으로 진솔하고 감동적인 기록
전문연구자의 원전비평에 기초한 완벽한 정본
백범 김구 자서전. 『백범일지』는 친필 원본은 물론 등사본과 필사본, 여러 가지 출간본 등 여러 저본을 일일이 면밀하게 검토, 대조했다. 또한 사전류는 물론 고전, 규장각 자료 등의 고문서, 수많은 회고록, 일본, 중국 등 해외의 임정 관계 자료까지 두루 활용하고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원본의 미흡한 점과 착오 등을 수정, 보완했다. 27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어온 민족독립운동가이자, 자신의 전 생애를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친 겨레의 큰 스승인 백범의 삶을 잘 드러내고 있다.



3 이육사 시집


이육사(독립운동가) 글 | 전규태 그림 | 종합출판범우 | 2013.04.10

독립운동 중 일제에 체포되어 옥사한 첫번째 시인『이육사 시집』. 이육사의 시 36편, 산문 13편과 해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행후', '소년에게', '춘수삼제', '소공원', '산사기' 등 이육사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4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정상규| 휴먼큐브 | 2017.07.07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의 저자 정상규 역시 무명으로 사라진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이라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책을 집필했다. 거기에 작은 욕심을 하나 더 보태 적어도 이분들이 순국하신 날만이라도 생애와 업적을 알아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독립운동가들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기억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저자는 공군으로 복무하며 ‘독립운동가’ 앱을 제작했으며 앱을 통해 회원들에게 독립운동가의 서거일을 알려주는 것, 이것이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는 일의 시작이었다.



5 임정로드 4000km

저자 김종훈, 김혜주, 정교진, 최한솔|필로소픽 |2019.01.08

대한민국 임시정부 순례길 가이드북!
철저하게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여행하는 임정로드를 위한 가이드북 『임정로드 4000KM』.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1919년부터 1945년까지 임시정부의 이동경로를 따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좇는다. 대한민국이 탄생한 ‘상하이 서금이로’부터 우리 국군의 뿌리인 한국광복군이 창설된 ‘충칭 광복군 총사령부 터’ 같은 임시정부 유적지, 일본 육군대장을 단도 하나로 처단한 대만의 조명하 의거지, 윤봉길 의사의 생애 마지막 날 행적을 추적한 일본 내 유적지 그리고 효창원과 경교장 등 국내에 얼마 남지 않은 관련 유적지까지 중국뿐만 아니라 대만과 일본에 있는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44곳을 망라한다. 누구나 제대로 유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지도를 QR코드로 첨부하여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고, 우리가 잘 몰랐던 독립운동가와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한 13편의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재미와 깊이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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